우리청에서는 서울지역 50억 미만(사고성사망재해자가 가장 많이 발생)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직전분기 사고성 중상해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소속 지청 관내 건설현장에 위험경보를 발령하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년 2분기 해당 규모에서 사고성 중상해 재해(사망포함)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남부지청 관내(영등포구·강서구·양천구) 건설현장에 대해 3분기 동안 위험경보를 발령하고 사업주 교육, 캠페인, 공단 건설안전지킴이·서울시 안전어사대 상시순찰, 사업장 감독 등을 집중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교육일정이 확정되면 별도 통보해 드릴 예정이오니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3분기 마지막 달인 9월 중 영등포구·강서구·양천구 소재 건설현장에 대해 불시 사업장 감독(남부지청·본청 광역팀 합동)을 실시하여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기회 부여 없이 즉시 행정 및 사법조치할 예정이오니 불이익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