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최근 10년간(‘12~’21년) 질식사고로 348명의 재해자가 발생했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165명(47.4%)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치명률은 일반적 사고성 재해(1.1%)보다 44배 높은 수준으로, 산재사고 중 가장 치명적인 재해라고 할 수 있다. 

 

첨부. 질식사고 주요 사례 [최근 5년 내, 재해자 수 3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