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각계각층의 견해를 강연 형식으로 공유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4일(금),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안전을 전하는 시간(안전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안전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 민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경험과 견해를 강연 형식으로 공유하는 영상이다.
 
이날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의 강연 영상을 시작으로, 총 6편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류경희 본부장은 ‘안전시’를 통해 지난해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전략을 설명하였고,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민 모두의 참여와 실천을 촉구하였다.
 
‘안전시’는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홈페이지, 안전보건공단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전국 39개 지역에 구성된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활동을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영상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정부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바탕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과 안전문화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영상이 국민들에게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문  의:  안전문화협력팀 김용욱(044-202-8992),  홍보부 강선영(052-703-0722)